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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1순위 조건 총정리 (청약 가점 계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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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약통장 1순위 조건 총정리
청약통장 1순위 조건 총정리

 

 

주택청약 1순위 자격을 갖추는 것은 내 집 마련의 첫걸음입니다. 하지만 단순히 청약통장을 개설하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며, 지역, 주택 유형, 납입 조건 등을 충족해야 합니다. 특히 경쟁이 치열한 수도권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더욱 철저한 준비가 필요합니다.

 

 

청약통장 1순위 조건 정리

청약 1순위 자격은 국민주택과 민영주택에 따라 다르며, 지역별로도 요건이 상이합니다.

구분 국민주택 민영주택
대상 무주택 세대주 세대주 및 세대원 가능
가입기간 투기과열지구: 2년 이상
수도권: 1년 이상
비수도권: 6개월 이상
투기과열지구: 2년 이상
수도권: 1년 이상
비수도권: 6개월 이상
납입횟수 요건 투기과열지구: 24회 이상
수도권: 12회 이상
비수도권: 6회 이상
별도 없음 (예치금 기준 적용)
예치금 무관 (납입총액 또는 횟수 기준) 지역·면적별 기준 예치금 필요
당첨자 선정 40㎡ 초과: 저축 총액순
40㎡ 이하: 납입 횟수순
가점제 + 추첨제 병행

 

청약 가점 빠른 계산기

 

국민주택 1순위 조건

국민주택은 공공분양 아파트로, 무주택 세대주가 주 대상입니다. 다음 조건을 충족해야 1순위 자격이 부여됩니다.

  • 가입 기간 및 납입 횟수
    • 투기과열지구: 2년 이상, 24회 이상 납입
    • 수도권: 1년 이상, 12회 이상 납입
    • 비수도권: 6개월 이상, 6회 이상 납입
  • 무주택 세대주: 세대 구성원 모두 주택을 보유하지 않아야 함

전용 40㎡ 초과 주택은 저축 총액순, 40㎡ 이하는 납입 횟수 순으로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민영주택 1순위 조건

민영주택은 민간 건설사 공급 아파트이며, 다음 요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 가입 기간
    • 투기과열지구: 2년 이상
    • 수도권: 1년 이상
    • 비수도권: 6개월 이상
  • 지역별 예치금 기준
    • 서울/부산: 300~1,500만 원 (면적별)
    • 기타 광역시: 250~1,000만 원
    • 기타 시군: 200~500만 원

민영주택은 가점제와 추첨제를 병행하며, 특히 수도권 분양의 경우 가점제가 당첨의 핵심이 됩니다.

 

 

 

청약 가점제 기준

동일한 1순위자 간 경쟁 시 가점제를 적용해 당첨자를 선정합니다. 총 84점 만점으로, 아래 항목이 기준입니다.

  • 무주택 기간: 최대 32점
  • 부양가족 수: 최대 35점
  • 청약통장 가입 기간: 최대 17점

가점이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지므로, 청약 계획이 있다면 가점을 관리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청약 가점 계산기

청약 1순위 조건을 갖추었더라도, 실제 당첨 가능성은 청약 가점 점수에 달려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수도권이나 투기과열지구에서는 가점제 비율이 높기 때문에, 본인의 점수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주택도시기금에서 제공하는 계산기를 활용해, 지금 바로 내 점수를 확인해보세요. 결과에 따라 어떤 전략이 필요한지도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청약 가점계산기 바로가기

 


청약 가점은 총 84점 만점으로, 무주택 기간, 부양가족 수, 청약통장 가입 기간 등 항목별로 점수가 다르게 책정됩니다. 가점 계산기는 이러한 항목들을 입력만 하면 자동으로 점수를 산정해주기 때문에, 청약 전략을 세우기 위한 필수 도구입니다.

 

 

 

청약통장 준비 팁

  • 조기 개설: 만 19세 이상이 되면 빠르게 개설해 가입 기간을 확보하세요.
  • 정기적 납입: 매월 일정 금액 납입으로 납입 횟수와 금액을 꾸준히 쌓아가세요.
  • 예치금 기준 충족: 민영주택을 염두에 둔다면, 예치금 조건도 미리 맞춰두세요.
  • 모집 공고 체크: LH, 청약홈 등 공식 사이트에서 지역별 모집 공고를 주기적으로 확인하세요.

 

 

청약통장 1순위 조건은 단순한 가입만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주택유형·지역별 규정과 예치금, 가입기간, 무주택 요건까지 꼼꼼히 따져봐야 합니다. 특히 2025년 이후 부동산 시장이 다시 반등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청약 제도는 더욱 중요해질 것입니다.

 

지금이 바로 청약통장을 재정비하고, 자격 요건을 다시 점검할 시점입니다.